자녀에게 정말 큰 희망을 선물 해 주신 도경희 부회장님의 장학지원금 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한예림
- 작성일2024.05.21
- 조회수167
너무 늦었습니다. 세 자녀들을 양육하는 부모이자 애터미로 성공을 간절히 바라는 저에게 이번 장학금은 정말 큰 의미입니다.
엄마의 사업 결심으로 인해 정말 외로운 시간을 보내게 되는 아이들에게 참으로 미안했지만 미래에 맺을 결실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사업을 진행하는 중 에 해외 파트너가 생겨서 저는 세 아들들을 남편에게 무턱대고 맡겨두고 해외로 나가야만 했는데요..
낮에 파트너들과 동행하며 하루를 정신없이 보낼때는 모르지만, 일이 끝나고 집으로 가면 몰려오는 외로움과 자식 입에 무엇이 들어갔는지, 잠자리는 청결한 지 , 남편은 정말 얼마나 고생일 지 어떻게 이 시간을 보상해 줘야하나..
부모의 욕심으로 자녀를 너무 외롭게 하지는 않는가 자책감에 힘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자녀들은 정말 건강히 잘 지내주었고, 저도 일 년 해외 출장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마주한 자녀들에게 아직은 성공으로의 길이 멀~ 어서 곧 엄마가 우리 아들들 원하는 일을 다 지원해주는 멋진 엄마가 될게! 약속하며 하루하루를 또 바쁘게 살고 있었는데요,, 뜻하지 않게 받을 수 있었던 이번 장학지원이 정말 큰 보상이자 자녀들에게 자랑스럽고 멋진 엄마로 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해 주셨습니다.
이 장학금은 금액으로는 비할 수 없는 큰 감동이자, 미래와 성공에 대한 약속이었습니다.
더욱 저를 신뢰해주고 지원해주는 세 아들들과 남편의 지원을 얻었고,
회사에대한 깊은 신뢰와 감사를 더욱 가질 수 있는 제가 되었어요..
성공의 그 날 까지 오늘의 감사를 잊지않고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훗날 이번의 기억과 가르침으로 주위에 같은 사랑을 내릴 수 있는 멋진 자녀가 될 수 있도록 멋지게 양육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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