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은 서울대 국악과를 다니고 있는 4학년 학생입니다. 타악과이기에 자기몸보다 큰 장구를 들고 다니면서 연습을 하고 있지요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룸메이트나 주변 친구들은 경제적인 뒷받침이 되서 인지 악기를 갖고 다녀도 어려움없이 다니는데 우리딸은 그러지 못해서 항상 마음이 불편 했습니다.

SOS에서 주신 장학금으로 편안하게  이동할수 있게도어서  부모로서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 졌습니다.

도와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업에 좀더 몰입해서  사랑하는 딸에게 행복한 삶을 살수있도록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