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언제나 내편
- 작성자배미화SRM
- 작성일2025.03.25
- 조회수72
어느회사가 이런 장학금을 자녀에게 줄 수 있을까요?
남편회사도 이런제도 없는데 말이죠.
아들은 "오~ 엄마 진짜 너무 좋아요 " 라며 안그래도 성인이 되면 엄마의 애터미 사업을 본인은 같이 할거라고 하는데
이번 도경희 행복드림 장학금을 받으면서 더 좋아했습니다
지쳐보이던 남편도 조금은 위안이 되어보입니다
망망대해에 홀로 노도 없이 손으로 저어가며 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남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었습니다
그런데 3월 석세스에서 도경희 부회장님께서 얘기하신
가장가치있는 소비는 나눔이라는 말씀과 당신도 힘들때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을 돕기 시작했다는 말이 왜 그렇게 크게 와 닿던지요.
저희에게 주신 따뜻한 손길에 마음속 외로움덩어리까지 녹게 합니다
사업또한 진심으로 다시 한땀 한땀 엮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며
저또한 이번달에 당장 가장가까운곳부터 나눔을 실천해야겠습니다.
이 마음 잊지앟겠습니다
저또한 더 나누는 리더로 성장하겠습니다
도경희 부회장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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