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도경희행복드림장학생'으로 선정되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집안 형편이 많이 어려워져 아빠의 힘든 모습에 휴학을 하고 군대에 가고 재대하고 다음날부터 알바를 시작한 착한 아들에 어깨도 무거워보여  마음이 아팠는데 남편 회사에서 장학금을 후원해주신다고 하니 너무 감사했고 설마 우리가 될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랗게 귀한 기회를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힘든 와중에 환하게 웃는 아들과 남편에 미소에 또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남편과 장학금을 후원해주신 도경희부회장님과 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